2024.07.27 방문 을지로3가 LP바 을지FM
옆건물이 카페 보잉이라서 찾기 쉬울듯하다
LP바는 시끄러워서 이야기하기 힘들 거라고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노랫소리가 안 커서 대화하기 적당했다
음악 신청은 가능한데 우리는 따로 신청은 안 했다ㅎㅎ
메뉴판에 와인 종류가 많아서 연인들이 조용히 와인 한잔 먹기에도 분위기는 좋아 보였다
우리는 짐볼하이볼 3, 잭다니엘하이볼 1 한지와 견과류로 주문했다
하이볼은 맛있다 전달 과음으로 나는 한잔만 마셨는데 일행은 한잔씩 추가로 마셨다
을지로 쪽으로 야장을 많이 가는데 날이 덥고 추우면 추천하는 가게이다
2차로 간단히 하이볼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다
입구 쪽에 단체석도 있어서 여러 명이 와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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