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신논현역 근처 술집 후문 방문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오픈은 18시로 우리는 오픈에 맞춰서 입장했다
물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로 주시고 기본안주는 강냉이와 깍두기~~~
생수보다 보리차가 좋다ㅎㅎ
이날 3명이 방문해서 술은 소주 2병이랑 하이볼 한잔 마셨는데 술사진은 없다ㅎㅎㅎ
테이블 간격은 적당하고, 만석이 되었을 때도 적당히 시끄러웠다(대화 못할 수준의 술집이 많은데....)
단체보다는 3명에서 4명이 가기 좋은 술집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10분 만에 만석이 되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7시쯤 만석 되는듯하다
술집주방이 오픈주방이라서 깨끗하고 만드는 과정?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치즈감자전과 짜파게티를 먼저 주문했지만 나중에 주문한 부대찌개가 제일 처음 나왔다
콘치즈불닭과 고민하다가 부대찌개를 주문!!
부대찌개는 햄사리 종류가 많고 콩나물이 많은 시원한 맛이다
라면사리가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텁텁한 없이 깔끔한 국물로 먹기 좋다
22년 7월, 8월에 방문하고 2년 만에 재 방문을 했는데 새우전은 없어졌고 감자전에 치즈는 더욱 많아졌다
새우전이 진짜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쉽다ㅠㅠ
후문에서 꼭 먹어야 하는 짜파게티!!!
첫 주문은 7,000원이지만 추가 시 10,000원이라는 조금은 특이한 시스템인데....... 가격대비 너무 맛있다
배부른 안주가 많아서 2차보다는 1차로 가서 먹는 걸 추천한다
안주가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처음에 먹고 싶은걸 다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나중에 추가하면 30분 이상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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