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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몽골 여행

몽골여행 1일차_공항

2024.06.29

여행의 시작과 끝 공항

몽골에 타고 갈 비행기✈✈

창가자리를 앉는 이유ㅎㅎ

기내식 닭고기 어쩌고

기내식 소고기 어쩌고

아시아나 탔으니깐 맥주도 마시고

맥주 마실 때 주신 간식까지 

몽골사막 며칠 후 내가 저기를 푸르공타고 달린다

 

같이 간 일행이 자꾸 내 후드모자에 넣어서 짜증 근데 저 빵 테를지 숙소에 버리고 왔는데.....

후회X100 밀가루 맛 안 나는 저 빵이 너무 간절했다😭😱

시저샐러드와 차를 줬는데 겁나 달았다...

시원한 물을 원해서 주문!!!

물은 우리가 별도 구매해야 하는데 가이드님이 계산ㅎㅎㅎ

소혀랑 어쩌고 이때까지 신선한 야채가 귀하다고 생각을 못했다

전에 몽골을 다녀온 일행 왈 "메뉴선택권이 없었는데....."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음식을 픽!!!!

양념맛은 대부분 비슷비슷해서ㅎㅎㅎㅎㅎㅎ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에 카톡이 왔다 확인 없이 나왔는데 밖에서 보니깐 연착카톡....

다시 집에 들어갈 수 없어서 공항으로 갔는데 짐 붙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인천공항 출국장 대기인원은 별로 없어서 공항에서 너무 오래 기둘ㅠㅠ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도 먹고ㅎㅎ

기내식 맛없다는 말이 많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비행기에서 먹는 음식은 다 맛있다 

평소에 먹을 수 없는 분위기라서 그런 듯ㅎㅎ

맥주1캔 화이트와인1잔 레드와인1잔을 마셨는데.....

인당 3잔으로 제한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급하게 술을 마셔서 조절을 위한 건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내 뒤에 앉은 일행에게 맥주 1캔주문해서 달라해서 나는 한잔을 더 마셨지롱ㅎㅎㅎㅎ

 

몽골 칭기즈칸공항에 도착해서 투어사와 만나고 

우선 환전으로 위해서 ATM기계로 이동 

ATM에서 돈 찾는 방법은 다른 블로그 참조ㅎㅎㅎ

근데 중요한 점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금액이 있다

내 카드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800,000투그릭인가....

여하튼 공금 및 개인비용 3번에 걸쳐서 찾았다

 

낙타인형 구매와 말 탈 때 나를 도와준 어린 알바에게 팁을 제외하고는 현금이 아닌 카드로 가능했다

물론 현금을 찾아서 전부 현금계산 했지만 잃어버릴 걱정이 있으니 현금을 찾는 것보다 그냥 카드 결제를 추천한다

약간의 현금은 혹시 모르니깐 가지고 있으면 좋다

내 개인 생각은 100,000투그릭~200,000투그릭이면 충분할 듯

ㄴ 나는 낙타인형에 10,000투그릭, 어린 알바한테 팁으로 10,000투그릭 말고는 전부 카드가 가능해 보였다

 

환전 후 점심식사를 위해서 공항 식당을 이용했다

이때까지 우리 가이드님이 오기 전이라서 메뉴는 우리가 알아서 적당히 골랐다

이번에 두 번째 몽골 방문한 일행은 식당에서 자기는 메뉴판 처음 본다고 가이드가 알아서 주문을 해서 선택권이 없었다고 함

 

공항에 있는 식당이라서 우선 야채도 신선한 편이고 맛도 적당했다

양고기 냄새보다 고기가 너무 질기다 (나는 양고기도 못먹는다)

초원을 뛰어다녀서 근육이 너무 많아ㅠㅠㅠㅠ

이때부터 나는 강제 다이어트의 시작이었는데 몰랐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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