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먹자
영등포 술집 꼬치선생101
란쪽이
2024. 8. 30. 16:33
2024.08
영등포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히 한잔할 술집으로 꼬치선생 픽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ㅎㅎ
파티션으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안락한 느낌이 있다
인테리어는 특별함 없는 평범한 술집이다.
기본안주는 할라피뇨와 뼈쥐포?가 나오고 우리는 크림생맥주문
사진 찍는다고 하니깐 방해하는 나쁜 것들ㅎㅎㅎ
인스타에서 플래시 켜고 별 찍는 걸 보고 따라 했는데 저거 맞는 거야?? 아닌듯한데ㅎㅎㅎ
저녁을 많이 먹어서 간단히 꼬치와 오뎅탕 주문
오뎅탕은 그냥 평범한 술집 오뎅탕맛이다
근데 가게명이 꼬치선생이라서 그런지 꼬치에 작은 화로가 나와서 좋았다
먹기 전에 살짝 데워서 먹을 수 있어서 👍👍👍
(닭날개를 조금 더 빠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
솔직한 평은 그냥 평범한 술집이다 음식이 너무 맛있는 것도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그냥 술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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