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파이브가이즈(FIVE GUYS)
2024.08 방문
평일 낮에 방문을 했고 줄은 매장 안에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려서 주문을 했다
한번 다녀온 사람이다 가서 쉽게 찾았는데 혼자 찾기는 어려울듯한다
서울역은 뭐가 미로 같은 느낌이야......
우리는 한 명이 주문줄에 다른 사람은 자리 맡으러 각자 이동!!!
주문을 하고 나오는데도 시간이 생각보다 걸렸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방송으로 몇 번 나왔다고 말해줘서 앞에서 대기 안 해도 될 듯ㅎㅎ
주문하고 땅콩 먹으면서 햄버거 나오길 기다리기~~
땅콩은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다
항상 다 먹고 또 먹어야지 생각하는데 한봉지도 겨우 먹는 듯
맥주집에서는 땅콩 진짜 많이 먹는데.....
나는 케찹을 안 먹지만 케찹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으니 케찹을 좋아하면 개이득
음료는 기계에서 알아서 뽑아 마시는 시스템이라서 둘이 한잔만 시켜도 충분한 듯!!
나는 음료를 많이 마셔서 내가 뽑아서 마실 수 있는 시스템이 좋다
감튀는 땅콩기름에 튀겼다고 하는데 솔직히 별차이도 없고 봉투에 담아줘서 가져오는 사이에 눅눅해진다
이날이 그런 거였는지 배달 감튀 먹는 느낌이었다
강남에 파이브가이즈방문하고 서울역에 파이브 가이즈 방문을 해봤고 그냥 특별한 없는 햄버거 맛이다
야채가 많은 햄버거를 선호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살찌는 미쿡햄버거맛ㅎㅎ
(하지만 미쿡을 가본 적은 없다ㅋㅋㅋ)
햄버거에 숫자가 붙어있어서 주문한 내역을 찾아서 잘 배분해야 한다.
내가 주문한 햄버거는 리틀베이커치즈버거에 올데웨이+할라피뇨+어니언 추가버전이다.
할라피뇨는 당연히 통조림은 절인 할라피뇨를 생각했는데 생할라피뇨라서 식감하고 약간의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줬다
혹시라도 느끼한 걸 싫어한다면 할라피뇨 추가를 추천하다
(일반버거랑 패티가 2장 리틀버거는 1장)
파이브가이즈의 장점은 추가 토핑이 무료라는 점이다
처음 서울역점에 갔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올더웨이로만 먹었는데 그래도 두 번째 방문이라서 할라피뇨와 어니언도 추가했다
쉐이크도 몰랐는데 모든 토핑이 무료 추가라니
후기를 적으면서 보니깐 뭔가 혜자한 느낌이다
버거킹이나 맥날이랑 비교하면 고기도 더 두툼하고 특별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ㅎㅎㅎㅎ
후기 적기 전에는 또한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후기 적다 보니깐 급땡긴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