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미슐랭 일 베키오(Il Vecchio)
상암도 미쉐린 가이드 일 베키오(Il Vecchio)
2024.02.21 첫 번째 방문
2024.06.21 두 번째 방문
두 번 방문 모두 점심 런치로 금액은 70,000원이다 (예약은 필수)









뭔가 이뻐서 기대를 했는데 당근이라고.... 한입 먹고 유일하게 남긴 음식....
편식이 심해서 어쩔 수 없어😭😭😭

올리브오일 안에 소금이 들어있어서 찍어먹으면 단백+짭짭하다













이날은 별도 와인잔이 세팅이 안되어있었다
두 번 다 내가 예약을 안 해서 예약할 때 와인유무를 확인했는지는 모름

2024.02.21 하고 한 개는 동일하고 한 개는 다른 음식이었다
나는 밑에 새우 메뉴가 더 맛났는데 일행은 메뉴가 더 맛있었다



빵은 그냥 담백한 특별함이 없는 빵이다
나는 올리브오일보다 버터를 더 선호하는데....ㅎ



첫 번째 방문에 먹었던 파스타가 더 맛있었던....
아마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새우가 올라가서ㅎㅎ

첫 방문에는 돈이 없어서 등심으로 변경 못했는데 두 번째 방문에는 채끝 등심으로 변경
변경 시 25,000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솔직히 말해서 고기양은 적었다ㅠㅠ


일베키오 런치로 두 번을 방문했다
한 가지 요리와 구움 과자 4종을 제외하고는 4달 만에 전체 음식이 변경되었다
개인적으로 고급레스토랑은 재방문을 비선호한다. 비싼 가격에 다른 식당을 경험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베키오는 4달 만에 재방문했는데 음식이 대부분 변경되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다
두 번 다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세 번째 방문도 고민 중이다
디너로도 한번 가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방문을 못하고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