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님이 운영하는 카페 어로드(ALOD)
가끔 가는데 한 번도 송은이님은 못 봤다ㅎㅎ
2024.07.25 N번째 방문이다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오늘은 신메뉴 수박크러쉬 마심
"수박크러쉬가 뭔가요?"
" 수박주스에 위에 수박 샤베트가 올라가요"
그냥 수박주스다....
샤베트맛도 안 나고 샤베트를 따로 먹을 수 있는 수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장점 : DMC역 근처에 규모가 있는 2층 카페, 일하는 직원분이 친절하고 잘생김
단점 : 근처에 회사가 있어서 저렴한 카페가 많은데 그중에 가격이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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